미국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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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Utah) 주 캐피톨리프 인근 호텔 추천 및 히든 스팟
작년에 9박 10일로 다녀온 미 서부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요. 이번 주에는 드디어 제가 가장 기대했던 벤토나이트 힐스 편을 올렸습니다. https://youtu.be/2sYDj4hwJXg?si=-Qu6Qy5tfjCNO_Fu 벤토나이트 힐스는 우연히 sns에서 보고 화성같은 신비함에 반해 유타 주에 가면 꼭 가보겠다고 다짐했던 곳인데요. 한국 분들이 다녀오신 후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미국인들이 올린 영상도 많지 않을정도로 알려지지 않은 장소입니다. 보통 광활한 뷰를 제대로 담기위해 드론 샷을 많이 찍어 오는 곳이기도 하죠. 저도 꼭 드론으로 담아보고 싶어 가기 전에 미항공청에서 받는 교육과 테스트도 통과하고 준비를 해 갔는데요. 막상 도착해보니 저같은 쫄보는 갈 수 없는 곳이었습..
2024.01.14 -
2시간 안에 뽀개고(?) 온 아치스 국립공원
2024년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에게 23년도는 유난히 더 시간이 빨리 갔고, 새해가 되었다는 것이 이렇게 실감이 안난 적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올해는 블로그를 시작해 보자고 다짐하고, 계정도 만들고 이렇게 시작해 보았습니다. 나름 파트타임(?) 여행 유튜버로서 영상으로는 종종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지만, 저 또한 여행시 블로그 글들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저도 글을 통해서도 여행기와 정보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2023년에도 꽤 많은 곳들을 다녀왔는데, 첫 글로 어떤 곳을 올릴까 고민하다 얼마 전 편집이 끝난 아치스 국립공원 여행기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편집을 하면서 여행 때의 기분을 다시 느낄 수도 있었고, 정보들을 검색하며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많았기..
202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