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말이 같은 오믈렛에 충격받았던 LA 브런치 맛집 리퍼블리크 'République'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온 엘에이에서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리퍼블리크 후기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 저처럼 이 식당을 쇼츠나 릴스를 통해 알게 된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마치 해리포터 세트장같이 너무 예쁜 인테리어에 시선이 갈 수밖에 없는 식당이라 LA 여행을 가면 꼭 방문해 봐야지 하고 지도에 넣어 두었었습니다. 그런데 여행 첫날 (평일)로 계획했다가 못 가게 돼 여행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샌디에고에서 올라오느라 늦게 도착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발렛 파킹이 있어서 주차는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나중에 발렛비 $12+Tax+Tip가 꽤 비싸다 싶긴 했습니다. 발렛비에도 세금 붙이는 건 또 처음 봤네요 ㅜㅜ)일요일이라 영업을 2시까지 밖에 안 하는데 12시..
2024.06.01